오키나와 펀 다이빙 포인트는 기본 보트다이빙으로 진행됩니다.
본섬 다이빙 : 포인트 근처의 항구까지 차량으로 이동 (포인트에 따라 편도 10분~1시간 30분 소요). 다이빙 후 매번 항구로 복귀하며, 항구에서 포인트까지는 보트로 5~10분 거리
포함사항 : 다이빙 보험, 탱크&웨이트, 승선료, 온나손 숙소 픽업&드롭, 수중 사진 촬영 무료 서비스
준비물 : 다이빙 장비 (렌탈 가능), 식사 및 음료, 수영복, 멀미약, 수건
다이빙 포인트 안내
케라마 제도 : 투명한 시야와 다양한 포인트
픽업 가능지역 : 나하 시내, 국제거리 주변 호텔. 혹은 자가집합
해상국립공원 케라마 제도는 오키나와 본섬에서 서쪽으로 40km 해상에 흩어져 있는 36개의 섬들로 이루어진 지역으로, 본섬의 나하시 항구에서 보트로 약 1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초심자에게 적합한 상냥한 포인트부터 상급자가 원하는 드리프트 및 지형 포인트까지 모두 아우르는 수백 곳의 다이빙 포인트가 산재한 곳이죠.
투명한 바다에서 아름다운 산호초 지대를 누비며 사시사철 높은 확률로 귀여운 흰동가리와 바다거북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가격
3 Dive : ¥24,000
참가조건
최소인원 1명
오픈워터 다이버 이상
일정
06:00 숙소 픽업 (온나손 지역)
07:40 항구 도착
07:50 장비 세팅, 보트 사용법 & 다이빙 브리핑 실시
08:30 케라마 제도로 출발
09:30 첫 번째 다이빙
11:00 포인트 이동 & 두 번째 다이빙
12:00 보트 위에서 점심 식사
13:00 포인트 이동 & 세 번째 다이빙
14:00 장비 정리, 샤워
15:00 나하로 출발
15:30 항구 도착, 로그 작성
17:30 숙소 드롭 (온나손 기준)
보트에서 3회 다이빙 진행 후 돌아옵니다. (중도 하선 불가)
만자 : 수직 동굴에서 피카츄를 찾아라!
오키나와 본섬
픽업 가능지역 : 온나손 지역 호텔. 혹은 자가집합
본섬 오키나와 펀 다이빙의 대표!
한국 다이버가 뽑은 베스트 포인트!
샵에서 가장 가까운 포인트!
코끼리 바위로 유명한 만자모를 아시나요? 독특한 육상 지형만큼 재미난 수중 지형을 가진 만자는 나하 공항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의 오키나와 본섬 북부에 있습니다.
부력 조절과 이퀄라이징에 문제가 없다면 여기저기 동굴과 스윔스루가 많아서 정말 흥미진진한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데요.
특히 만자에서 가장 유명한 포인트 드림홀에서는 수직 동굴을 지나 피카츄 모양으로 뚫린 출구에서 새파란 오키나와 블루를 감상할 수 있답니다.
가격
3 Dive : ¥24,000
참가조건
최소인원 1명
어드밴스드 다이버 이상
수중 라이트 소지
일정
07:30 숙소 픽업 (온나손 지역)
08:00 항구 도착
08:30 장비 세팅, 보트 사용법 & 다이빙 브리핑 실시
09:00 첫 번째 포인트로 이동 & 다이빙 후 귀항
11:00 두 번째 포인트로 이동 & 다이빙 후 귀항
12:00 항구에서 점심 식사
13:30 세 번째 포인트로 이동 & 다이빙 후 귀항
15:00 샤워 및 장비 세척, 로그 작성
16:00 숙소 드롭
매번 다이빙을 마치고 항구로 돌아오며, 포인트까지 보트로 5~20분 이동합니다.
푸른동굴 (마에다미사키) : 오키나와에서 꼭 한번은 가야하는 그곳!
오키나와 본섬
픽업 가능지역 : 온나손 지역 호텔. 혹은 자가집합
오키나와에서 가장 유명한 포인트.
푸른동굴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마에다미사키.
어두운 동굴로 들어가, 다시 바깥을 향할 때 눈앞을 가득 채우는 푸른 빛의 출구는 왜 이곳이 가장 유명한 포인트인지 바로 이해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절반이 수면에 개방된 푸른동굴은, 초보자 분들도 안전하게 푸른동굴의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토만 : 웅장한 지형 다이빙의 매력
오키나와 본섬 남부
겨울철 오키나와 펀 다이빙의 필수 코스!
오키나와에서도 아는 사람만 아는 지형 다이빙의 메카 이토만은 나하 국제거리에서 자동차로 30~40분 거리의 오키나와 본섬 남부에 있습니다.
장엄한 수중 지형, 흥미진진한 수로, 다이버를 홀리는 캐번 사이의 빛 내림… 이토만의 지형 다이빙 포인트와 마주한 순간, 잠자고 있던 당신의 모험심이 눈을 뜹니다.
남부에 위치해서 북풍에 강한 지리적 특성상, 북풍이 잦은 오키나와 겨울 다이빙의 재미를 한층 높여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격
2 Dive : ¥18,000
3 Dive : ¥23,000
참가조건
최소인원 1명
어드밴스드 다이버 이상
체크 다이빙 필수
일정
07:30 숙소 픽업 (나하 시내 숙소만 제공)
08:00 항구 도착
08:10 장비 세팅, 보트 사용법 & 다이빙 브리핑 실시
08:40 첫 번째 포인트로 이동 & 다이빙 후 귀항
11:00 두 번째 포인트로 이동 & 다이빙 후 귀항
12:00 항구에서 점심 식사
13:30 세 번째 포인트로 이동 & 다이빙 후 귀항
15:00 샤워 및 장비 세척, 로그 작성
17:00 숙소 드롭 (나하 시내 숙소만 제공)
매번 다이빙을 마치고 항구로 돌아오며, 포인트까지 보트로 5~20분 이동합니다.
기노완 : 경산호와 연산호의 천국
오키나와 본섬 중부
픽업 가능지역 : 온나손 지역 호텔. 혹은 자가집합
아름다운 산호초 지대에서 수중산책을 즐길 수 있는 기노완은 공항에서 차로 15분이면 도착하는 오키나와 본섬 중부에 있습니다.
본섬의 다른 다이브 사이트에 비해서 최근에 포인트 개발이 이루어진 곳이기 때문에, 사람의 손이 적게 닿아 빽빽하게 자란 건강한 산호초를 만날 수 있죠.
또한 좁은 수로를 따라 진행하는 지형 다이빙, 다른 난파선들에 비해 비교적 얕은 20미터 수심에 자리잡은 난파선 다이빙도 가능한 숨겨진 매력이 많은 곳입니다.
원정 다이빙 포인트 (4인 이상 개최)
모토부 : 생명력이 넘치는 파라다이스
오키나와 본섬 북부
픽업 가능지역 : 온나손 지역 호텔. 혹은 자가집합
민나 섬과 세소코 섬이 있는 모토부는 샵에서 약 1시간 거리로, 오키나와 본섬 북부에 있습니다.
생명력이 넘치는 민나 섬에서는 물고기 떼와 산호초 지대에서 수중 산책을 즐기는 생물 중심 다이빙을 진행합니다.
지형이 재밌는 세소코 섬에서는 물고기 떼로 가득한 터널과 캐번을 통과하며 모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헤도 : 2만 년의 역사를 품은 대자연의 신비
오키나와 본섬 최북단
픽업 가능지역 : 온나손 지역 호텔. 혹은 자가집합
오키나와 본섬 최북단에 위치한 헤도는 샵에서 차량이동의 경우 1.5시간, 나하에서는 2.5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헤도에서 가장 유명한 포인트는 뭐니뭐니 해도 에어돔! 2만 년 전 지상에 있던 종유동이 대규모 지각 변동으로 인해 바닷속으로 가라앉으면서 생겨난 곳으로, 아직도 에어포켓이 남아있어서 동굴 안에서 출수하여 동굴 내부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에어돔 외에도 역동적인 포인트가 많은 헤도에서는 강한 조류 때문에 보통 드리프트 다이빙을 실시합니다.
때문에 게스트의 안전을 위해 어드밴스드 50로그 이상의 다이버만을 대상으로 사전 체크 다이빙을 마친 뒤 안내하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난파선 에몬즈 : 2차 세계 대전의 역사
오키나와 본섬 북부
픽업 가능지역 : 온나손 지역 호텔. 혹은 자가집합
제2차 세계 대전의 슬픈 역사를 안고 잠들어 있는 거인 USS 에몬즈는 샵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의 오키나와 본섬 북부에 있습니다.
1945년 4월 6일 미군 구축함 에몬즈/USS Emmons는 다섯 차례 일본군 자살특공대 카미카제의 공격을 받고 침수되기 시작, 결국 기밀 보호를 위해서 미군이 직접 수장시킨 전쟁의 역사가 살아있는 난파선입니다.
USS 에몬즈 포인트는 딥 다이빙 경험이 있는 어드밴스드 50로그 이상의 다이버만을 대상으로 하는 상급자 전용 포인트입니다.
가장 얕은 곳이 수심 35m, 깊은 곳은 수심 45m를 넘어가며, 조류가 강하고 시야가 나쁜 경우가 잦기 때문입니다.
또한 선체 길이만 107m에 달하는 거대한 난파선이기 때문에 1회 다이빙으로 모든 구역을 볼 수 없는데요.
뱃머리, 정중앙, 배꼬리에 하강로프가 달려 있으며, 조류 방향에 따라 뱃머리에서 정중앙, 정중앙에서 배꼬리 등 두 차례로 나누어 구축함 전체를 살펴보게 됩니다.